뮤, 화이트데이 이벤트 실시

3D 온라인게임 '뮤(Mu)'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게이머들간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올리브♥사랑의 묘약'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는 지난달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서 깜짝 아이템으로 선보인 사랑의 올리브를 통해 대다수의 게이머들이 사랑의 징표로 서로 주고 받으며, 큰 호응을 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게이머들의 호응에 힘입어 ㈜웹젠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다시 한번 친구, 연인, 길드원들간에 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올리브♥사랑의 묘약'이벤트를 오는 3월 11일 오전 9시부터 3월 14일 밤12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사랑의 올리브 아이템은 뮤 게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술 아이템의 기능과 같이 사용 후 3분 동안 공격 속도 20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 아이템은 얼음 마을 데비아스와 초원 지대 로랜시아의 리아몬으로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뮤 화폐 단위로 1000젠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사랑의 묘약 아이템은 사랑의 올리브 아이템과 같이 로랜시아와 데비아스의 상인으로부터 구입이 가능하며, 사용 후 90초간 캐릭터의 기본 공격력에서 15가 상승하며, 기본 마력은 10이 상승하여, 몬스터 사냥시 기존보다 데미지를 많이 높일 수 있어 사랑의 올리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매가격은 뮤 화폐단위로 900젠이다. ㈜웹젠의 관계자는 "특별한 날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도 게임머들과 함께 호흡하는 온라인 게임만의 묘미일 수 있으며, 이러한 게임상의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게이머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촉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온라인 게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적 장점을 충분히 반영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뮤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