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히든캐치' 정식서비스 시작.
(주)넥슨은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 "히든캐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넥슨은 드림서버에 이어 해피서버에도 "히든캐치"를 공개하면서 ▲ 같은팀에게 도움을 주거나 상대방을 방해를 할 수 있는 아이템 ▲ 캐릭터를 치장하는 아이템 ▲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 등을 살 수 있는 아이템 샵도 함께 공개했다. '히든캐치'는 두 장의 그림을 비교해서 서로 다른 부분을 찾는 게임으로, '크레이지 아케이드-비엔비'의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의 캐릭터를 골라 다른 부분에 캐릭터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비엔비'와 '테트리스'와 같이 "히든캐치"에서도 한 PC에서 2명이 접속, 2인용으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으며, 한 게임에 최대 6명까지 참여하여 '개인전''팀전' 등 다양한 승부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각종 만화,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테마,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나 조각 등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테마, 여러가지 게임 이미지와 스크린샷 등을 볼 수 있는 테마 등을 비롯하여 총 5,000장의 다양한 그림을 제공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주려고 노력했다. 넥슨의 프로젝트 A팀 김준성 팀장은 "다이나믹한 틀린그림찾기 게임인 '히든캐치'는 향후 ▲ 아바타 도장 공개 ▲ PPL 시스템 구축 ▲ 유료 테마 판매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기반으로,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히든캐치"는 지난 12월 드림서버에 공개된 후, 보름만에 동종 캐주얼게임 '비엔비'의 같은기간대의 동시접속자 수를 넘어서면서 높은 인기를 끌어왔으며, '비엔비' 테트리스'에 이어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차세대 캐주얼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히든캐치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