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페이탈 프레임-스페셜 에디션’ 출시.

강덕원 campus@grui.co.kr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일본 테크모사의 서바이벌-호러 게임인 '페이탈 프레임-스페셜 에디션'의 국내 출시 준비를 마치고, 내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OA 시리즈로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친숙한 테크모사에서 개발한 '페이탈 프레임-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영제로'라는 호러 게임을 Xbox용으로 출시한 것이다. '페이탈 프레임-스페셜 에디션'에는 실감나는 유령과 새로운 복장이 추가되고 기존 버전과는 다른 엔딩을 제공하는 등 게임 내용이 더욱 풍부해졌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마케팅 담당 모상필 과장은 "비록 여름철은 아니지만, Xbox를 통해 과연 어느 정도의 사실적 공포를 제공할 수 있는 지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에도 최근 공포물을 즐기는 게이머들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새로운 우수작의 출시는 국내 특정 분야 게이머층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비디오 게임기 Xbox에서 사용 가능한 '페이탈 프레임-스페셜 에디션'은 18세 이상만 즐길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5만 2천원(부가세 포함)이다.세중게임박스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