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서비스 안정화 위해 열한번째 서버군 오픈.

강덕원 campus@grui.co.kr

3D 온라인게임 '뮤'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웹젠은 급증하는 게이머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한번째 서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 오픈 될 서버군의 이름은 기계 문명과 고대 문명이 혼합된 지상 세계와 가까워질 수 없는 신비스러운 천공의 별을 의미하는 뜻의 '유즈'로 뮤가 올 해 상반기에 새롭게 선보일 천공의 성(가칭)을 연상할 수 명칭이다. 열한번째 서버군은 1개의 Non PvP 서버와 9개의 PvP서버가 포함된 총 10개의 서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3월 25일 화요일 서버 정기 점검 시간에 맞춰 패치될 예정이다. 뮤는 지난 1월 말, 열번째 서버군을 추가하였으며, 2월에는 각 서버군 별 종서버를 추가한 바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열 한번째 서버군을 추가하여 평균 4개월마다 추가되는 '뮤'의 서버군 패치에 비해 무려 두달이나 빠르게 서버를 추가하게 되었다. '뮤'는 현재 국내에서 현재 누적회원 3백50만명, 개인누적 유료회원 95만명, 동시접속자 5만명이며, 지난 해 대만, 중국시장에 이어 최근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중국 시장의 경우 2월 5일 상용화 이후 첫달 매출이 9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뮤의 성공신화는 해외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뮤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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