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외전’ 서비스 시작.

강덕원 campus@grui.co.kr

모바일네이쳐는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를 '라그나로크외전'이란 타이틀의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하여 지난 주말을 기해 SK 텔레콤 NATE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네이처는 '달마야 놀자','라스더 원더러' 등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게임 개발사로, 지난 1월 일본 세가 모바일, NEC와 게임공급계약을 맺어 해외진출에도 주력중인 모바일 컨텐츠 전문 개발사이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라그나로크외전'은 원작인 라그나로크와 같은 배경의 환타지 RPG게임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속의 캐릭터인 '카프라'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물가변동에 따라 상점을 형성할 수 있는 상점 시스템과 기존의 모바일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던전이 자동 형성되는 무한 던전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후 온라인 게임에서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유무선 연동의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네이쳐 김호진 대표이사는 "라그나로크는 많은 회원수를 지닌 만큼 컴퓨터 앞에서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형태의 게임도 회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모바일을 즐기기 위해서는 SK텔레콤 Nate 접속후 3.게임존>7.PC온라인오락실게임>4.유명온라인게임>6.라그나로크외전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되며 이용요금은 1500원이다.모바일 네이처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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