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을 다룬 게임 '컨플릭트 : 데저트스톰' 판매량 상승.

강덕원 campus@grui.co.kr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전쟁에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인포그램 코리아㈜에서 올해 2월 발매한 '컨플릭트: 데저트스톰'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는 '컨플릭트 : 데저트스톰'이 1991년 이라크와 연합군과의 전쟁이었던 걸프전을 묘사한 게임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쟁 상황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된다. 인포그램 코리아㈜의 관계자는 "전쟁이 가장 큰 이슈로 대두되면서, 전쟁에 대한 관심의 집중이 원인인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무고한 희생자들이 줄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전쟁이 끝나길 바란다."고 밝혔다.인포그램즈 코리아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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