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서바이벌 맞고' 운영시간 연장.

강덕원 campus@grui.co.kr

㈜써니YNK는 ㈜사이먼에서 개발 및 운영하는 게임문화공간 '사이먼'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서바이벌 맞고'의 운영시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이먼'의 서바이벌 맞고는 1대 1 대결 고스톱으로 상대에게 한번이라도 질 경우, 무조건 퇴장당하는 게임이다. 이번 운영시간 연장은 회원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오는 2일부터 운영시간을 2배로 늘려 12시부터 24시까지 12시간으로 연장한다. 사이먼 회원 권수연(29, 회사원) 씨는 "서바이벌 맞고는 굉장히 스피드하게 진행돼 맞고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혹시 실수로 한번이라도 지면 튕겨 나가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리고 게임에 임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운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슬롯'을 상시 운영, 회원들이 사이먼의 대전게임에서 게임 10판을 돌파할 때마다 자유마을의 경우에는 기회 1번, 성공마을의 경우 2번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이먼 노현아 팀장은 "서바이벌 맞고 운영시간을 2배로 늘인 만큼 고객서비스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회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사이먼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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