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비' 래더채널 폭발전 인기.

강덕원 campus@grui.co.kr

(주)엠플레이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비엔비' (이하 비엔비)의 '래더채널'이 개설 3일만에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비엔비'에 '래더채널'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래더채널'을 즐기려는 유저들이 급증하여 '비엔비'의 동시접속자수가 1만명이 증가하였고, '래더채널'만의 동시접속자수만도 2만명에 달했다. 이에 넥슨은 현재 12개의 래더채널을 26개로 대폭 확대, 보다 많은 유저들이 '래더채널'에서 게임을 즐기도록 했다. '비엔비'의 공식적인 순위결정 게임인 "래더채널" 은 '래더'가 '사다리'라는 본래의 뜻대로 승점(WP ; Win Point)을 얻거나 잃느냐에 따라 레벨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며, 기존레벨 46이상이 되어야 자신의 레벨에 맞는 "래더채널"에 접속이 가능하다. '비엔비'를 개발한 박종흠 팀장은 " '래더채널'은 기존 유저들은 보다 정확한 승부를 가리는 흥미진진한 묘미를 느낄 수 있고, 신규 유저들은 래더채널에 접속가능한 레벨까지 올리고자 하는 목적의식과 함께 레벨업에 따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며, " 앞으로 '래더채널'은 신규유저와 기존유저들을 아우르는 게임의 재미요소로, '비엔비'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래더채널'에서 초(1)단 이상인 모든 유저와 래더3단 이상 올린 유저들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 디지털 카메라, 컬러 휴대폰, 넥슨캐쉬,『비엔비』의 인기아이템 (바늘, 통조림, 스프링)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와, 초(1)단 이상 올린 유저들에게는 온게임넷의 "크아 한쌍! 크아 한판!"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펼친다.크레이지 아케이드-비엔비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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