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제너럴 리그, 본선 진출자 가려져
'EA코리아배 온게임넷 제너럴 리그'의 8강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선전이 지난 29일 치뤄 졌다. 이번 예선전은 짧은 기간동안의 공지에도 불구하고 60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친구들까지 예선전 장소를 찾아 제너럴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다. 이번 예선전은 GLA, 미국, 중국 등 각각 진영별로 그 예선전을 치뤄 대표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따라서, 본선은 각 진영별로 최고의 선수들이 겨루는 구도로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총 천만원의 우승상금이 걸려있는 온게임넷 제너럴 리그는 각 진영별로 2, 3명씩 총 8명이 본선에 진출해 4월 14일부터 3개월간 매주월요일 저녁 생방송으로 시청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한편, 4월 7일은 온게임넷 방송 첫주로 예선전 리플레이 및 특별전으로 제너럴 공략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예선 참가자 중에는 MBC 게임 제너럴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도 다수 참가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김선배, 황연택, 오정환 선수가 도전해 김선배 선수는 GLA 대표로, 황연택 선수는 중국의 대표로 선발되었다. 또, 김대기 선수는 해설가로 변신해 시청자에게 제너럴의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 각 진영별 진출자 GLA : 이진섭, 김선배 중국 : 임정규, 이선재, 황연택 미국 : 손창일, 전영현, 우수한C&C 제너럴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