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전설', 깜짝이벤트 인기
㈜넥슨의 온라인게임 '어둠의 전설'에서 진행하는 "깜짝이벤트"가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 자음만으로 답을 유추하는 "초성이벤트"와 레벨별 배틀장에서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이벤트"가 바로 그것이다. "초성이벤트"는 운영자가 '어둠의 전설'게임안에서 운영자 공지로 자음을 외치면, 가장 먼저 귓말로 운영자에게 그 답을 말한 유저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주제를 게임으로 하고 'ㅇ ㄷ ㅇ ㅈ ㅅ'을 운영자가 외치면 유저들이 '어둠의 전설'을 귓말로 대답하는 방식으로, 유저들끼리 개인적으로 진행하기도 하는 상당히 인기있는 이벤트로 꼽힌다. 상품과 주제는 당일 이벤트 시작 직전에 공지하여 이벤트의 재미를 더한다. 4월 1일부터 25일까지 각 서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서바이벌 이벤트"는 오는 10, 17, 24일, 3일동안 전서버에 걸쳐 실시되며, 배틀장에서 15분동안 최후까지 살아남은 3명이 해당서버의 우승자로 선정되어 특별 아이템 '금가위'를 받을 수 있다. 입장 시간과 장소는 이벤트 당일에 깜짝 공지로 알려, 유저들에게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만점의 이벤트이다. 『어둠의 전설』의 오규환 개발팀장은 "게임 안에서 소소한 재밋거리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벤트가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계속해서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게임이벤트를 발굴하여 유저들에게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어둠의 전설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