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승우 상무 영입

강덕원 campus@grui.co.kr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일반유통사업부(HED: Home & Entertainment Division) 를 총괄하게 될 이승우( 李承雨, 48세 前 지엔씨인터랙티브 대표이사) 상무이사를 새로운 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이승우 상무는 지난 1981년 주식회사 쌍용의 전기전자부 입사를 시작으로 쌍용 U.S.A LA주재원을 거친 후 2001년부터 게임유통 전문업체인 지엔씨인터랙티브의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가정용 기기 및 게임유통사업부의 총괄 임원으로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사업 및 하드웨어 제품 판매 체계 및 전략 수립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상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사업은 그 동안 많은 대작, 거의 완벽한 한글화를 통해 해외에서나 국내에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기존 게임사업의 확장과 함께, 이제 출시한지100일이 막 지난 Xbox를 보다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게임기로 정착시키고 연말로 예상하는 Xbox 라이브의 성공을 위해 노력을 집중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약력 - 1956년생 - 82년 서울대학교 졸 (항공공학과) - 81년 주식회사 쌍용 입사 - 지엔씨인터랙티브 대표이사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