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타오펭: 로터스의 분노’ 14일 출시
XBOX용 격투 게임 타이틀 '타오펭'이 오는 14일 출시된다. '타오펭: 로터스의 분노'는 '모털컴뱃'의 공동 개발자인 존 토비아스가 수석 디자이너로 참여하여 개발한 게임으로, 독특한 특색을 가진 12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맨손으로 격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유통사업부 이승우 상무는 "타오펭이 보여 주는 사실감과 인터랙티브한 구성은 XBOX 플랫폼 특성과 내장 하드디스크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 XBOX의 장점을 잘 살려낸 게임 타이틀을 꾸준히 국내에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오펭'은 18세 이상 이용 가능하며, 최대 2명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만 2천원(부가세 포함)이며, 게임 패키지 및 매뉴얼이 한글화되어 제공된다.Xbox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