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f Defeat'(PC) 5월 국내 출시.

강덕원 campus@grui.co.kr

㈜메가엔터프라이즈는 15일 액티비젼 코리아가 배급하는 PC 게임 'Day of Defeat'를 5월 국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Day of Defeat'는 유명 FPS 게임인 'Half-life'의 MOD게임으로 국내에서 다수의 유저를 가지고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같이 MOD(modification) 게임으로 개발되었으며, 'Half-life'의 강력한 FPS 게임성을 토대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최적의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Day of Defeat'에서 게이머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중이었던 1944년 서유럽의 전장에서 유럽 연합군과 독/일/이탈리아 동맹군의 일원으로 싸울 수 있으며, 스나이퍼, 보병, 기관총사수, 라이플총병 등의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이번에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Day of Defeat'는 15개의 멀티플레이 맵과 새로운 캐릭터 모델, 강화된 텍스처 그래픽, 새로운 효과 등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메가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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