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더 매트릭스', 한 게임에 세가지 게임엔진 사용.
'엔터 더 매트릭스'의 제작사의 샤이니 엔터테이먼트의 대표이사이며 동시에 게임 제작자인 데이브 페리는 '엔터 더 매트릭스'에서 기술적으로 그동안 한번도 보여지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들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게임 '엔터 더 매트릭스'가 세 종류의 다른 엔진을 사용하여 제작 중이며, 액션, 슈팅, 드라이빙으로 구성되는 세가지 엔진은 게임에서 균형있게 구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크로스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제작 방식을 도입해서 각각의 기종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이끌어낼 예정이고 밝혔다. 크로스 플랫폼이란 게임을 최고의 퀄리티로 만들고 이후 타기종으로 이식 과정에서 기종에 맞추어 조금씩 수정을 가하는 방식으로, 어떤 기종을 가지고 있더라도 높은 퀄리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사용자들은 위한 배려이다. 이 방식을 통해서 '엔터 더 매트릭스'는 PC, XBOX,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큐브 4가지 플랫폼으로 동시에 선보인다. 게임속에 잠입, 격투, 총격전, 자동차 추격전, 호버크래프트 비행 등등, 다양한 요소를 담고 있는 '엔터 더 매트릭스'는 인포그램즈 코리아㈜ 에서 5월 23일 발매를 앞두고 한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엔터 더 매트릭스 한글 공식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