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몬스터 공성전 '뒤폰의 역습' 성황리에 종료.
㈜리자드인터렉티브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3D 온라인 게임 '크로노스'가 아레나 서버에서 지난 18일 진행한 몬스터 공성전 '뒤폰의 역습'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당초 아레나 3 서버에서만 진행될 예정이던 '뒤폰의 역습' - 몬스터와의 전쟁편은 4천여명 유저들이 아레나 서버에 동시접속을 하면서 서버가 폭주하여 약 1시간 동안 이벤트가 지연되었고, 이로 인해 아레나 전서버로 이벤트를 긴급 확대하는 등 유저들의 높은 호응이 있었다. 이번 몬스터 공성전에 참가한 한 유저는 "처음 몬스터와의 전쟁이 발발했을 때 다소 분산된 모습을 보이던 유저들이 곧 단합된 모습을 보이며 무서운 단결력과 조직화된 힘으로 강력한 몬스터 무리들을 깨끗하게 무찌르는 등 진정한 온라인게임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이런 박진감 넘치는 이벤트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서 윤지현 운영팀장은 "많은 유저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깊이 고무되었다"며 "이번 '뒤폰의 역습' - 몬스터와의 전쟁편 은 예고편에 불과하며 곧 뒤폰과 그의 몬스터 군단이 전력을 재정비하여 본서버를 침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뒤폰의 역습' - 피의 복수편은 더욱 보강된 최적의 시스템으로 곧 전 서버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크로노스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