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는 28일 일본에서 클로즈베타테스트 실시

강덕원 campus@grui.co.kr

3D 온라인게임 '뮤(Mu)'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은 오는 4월28일부터 일본 현지에서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뮤'의 클로즈베타테스트(일명 '프리미엄 알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게임 '뮤'는 일본 게임서비스 전문업체 (주)게임온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일본명은 '뮤-기적의 대지'다. (주)웹젠의 일본 파트너사인 (주)게임온은 '뮤'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jp)를 오픈하고 일본 시장내의 홍보를 시작했으며, 약 7주간의 (주)게임온 사내 테스트를 통하여 일본 게이머들의 Needs에 맞게 게임 요소들을 커스터마이징하고 운영 테스트와 서버 세팅도 거의 끝마친 상태다. 또한, 클로즈베타테스트(일명 '프리미엄 알파 테스트')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일본내의 메이저급 인터넷 사이트인 게임워치(http://www.watch.impress.co.jp/game/), 포게이머(www.4gamer.net), 패미통(http://www.famitsu.com)등 12곳을 통해 총 1250여명의 테스트 요원을 모집할 것이며, 이 밖에도 테스트 모집에 참여하려는 일본 내 유수의 인터넷 사이트들의 러브콜로 인해 이후 수백 명의 베타테스터를 추가 모집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주)게임온의 '뮤' 일본판 담당 프로듀서 히로유키 코지마(Hiroyuki Kojima) 씨는 "화려한 3D 그래픽과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뮤의 게임퀄리티는 반드시 일본 게임업계에서도 통용될 것"이라며 '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오는 28일부터 일본시장에서 클로즈베타서비스가 시작되는 3D 온라인게임 '뮤'는 6월경 오픈베타테스트를 거쳐 가을께 상용화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뮤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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