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 '디지털컨텐츠대상 온라인게임부문' 수상
㈜액토즈소프트와 ㈜애니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성인전용 APG(Adult Playing Game) 'A3'가 5월 1일 정보통신부 주최, 소프트웨어진흥원, 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디지털컨텐츠 대상 온라인게임부문을 수상한다. A3는 이미 지난 4월 게임산업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에도 선정된바 있다. 'A3'는 지난 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APG라는 특화된 장르를 표방하며 선보인 성인전용게임으로, 총 제작기간 2년, 제작비 50여 억원을 투입하여 게임 및 서비스에 있어 철저히 성인만을 위해 기획, 제작 되었다. 또한 오픈 전부터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시도한 티저형 홈페이지, 캐스팅 캐릭터인 레디안의 등장, OST 발매, 게임내 캐릭터의 실제 주얼리 제작 등의 다양한 마케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 수상에 대해 액토즈측은 "성인게임이라는 새로운 시장 창출의 노력에 대한 격려로 여기고, 향후에도 온라인게임선진국의 책임을 느끼는 한 기업으로써,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컨텐츠의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며 소감을 발표했다. 한편, 디지털컨텐츠 대상은 디지털 영상, 온라인게임, 교육용 컨텐츠, 무선 콘텐츠, 기타 디지털 콘텐츠 등 5개 부문에 걸쳐 매 분기마다 우수작 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들은 분기별 수상작 가운데 우수작을 뽑아 연말에 여는 '디지털컨텐츠페어 2003'에 전시되며 여기서 다시 최우수 작품을 뽑아 국무총리상을 준다. 분기별 대상 수상 기업에 대해서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용 지원과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등에서 정보통신부로부터 우선적인 지원이 주어진다.A3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