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 모바일 게임 해외수출 본격화

강덕원 campus@grui.co.kr

모바일 게임업체 ㈜엔타즈는 미 이동통신사업자인 'Verizon'을 통해 해외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타즈는 지난 12월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디지털 콘텐츠 현지화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내 서비스 중인 게임을 현지화 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수출 대상 게임은 현재 KTF 멀티팩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조폭축구', '그녀의 빤쮸', '생방송퀴즈무섭다' 3가지로 'Verizon'의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현지화 작업이 완성된 상태라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 엔타즈의 김현수 사장은 'Verizon' 뿐만 아니라, 같은 BREW기반 컨텐츠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의 'ALLTEL', 중국의 'China Unicom'과 일본의 'KDDI'의 서비스를 위한 작업도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엔타즈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