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램즈, 사명 아타리로 변경
인포그램즈 모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인포그램즈 엔터테인먼트 SA(IESA)사는 국제적인 브랜드 인지도의 향상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친근한 브랜드인 아타리를 사명으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따라서 인포그램즈 엔터테인먼트 SA(IESA)만 인포그램즈란 이름을 쓰게되며, 인포그램즈의 전 지사는 아타리로, 나스닥에서도 "ATAR"라는 약자가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인포그램즈의 자회사이며, 하스브로의 보드게임의 대부분을 제작하였던 인포그램즈 인터랙티브도 아타리 인터랙티브로 사명을 변경하게 된다. 아타리와 IESA의 대표이사인 브루노 보넬은 "아타리는 게임의 대명사이며,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현재 게임 산업이 영화 산업을 능가할 만큼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앞으로 아타리란 이름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전세계에 있는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조치로 인포그램즈의 국내 지사인 인포그램즈 코리아㈜도 아타리 코리아㈜로 사명이 변경됐다.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