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믹스마스터' 중국 수출 계약 체결.

강덕원 campus@grui.co.kr

싸이미디어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믹스마스터'의 중국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삼성전자와 싸이미디어는 지난 5월 9일 중국 샹하이의 게임 전문 퍼블리싱 업체인 에버스타社와 중국 서비스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0월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산 온라인 게임의 국내외 퍼블리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삼성전자는 이번 믹스마스터의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대만, 일본 등도 곧 파트너를 선정,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버스타社는 중국 샹하이의 게임 전문 퍼블리싱 업체로 악튜러스, 그란디아 2 등의 국내 패키지 게임과 포가튼사가 2, 크로노스 등의 온라인 게임을 중국에 판매, 서비스 중인 회사이다.믹스마스터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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