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뮤' E3 에서 많은 호응.
E3에 참가중인 3D 온라인게임 뮤가 현지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웹젠의 독립부스는 약 56평의 규모로 닌텐도, 세가 부스가 위치한 웨스트 홀(West Hall)에 자리 잡고 있다. (주)웹젠의 부스 상단에는 뮤의 대표적인 몬스터 '환수드래곤'이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형을 본떠 만든 대형 ABR(이벤트용 풍선)과 3D 온라인 게임 '뮤'를 상징하는 붉은 색 계통의 바닥과 시연대가 마련되어 있다. E3쇼 기간 동안 매일 6회 이상씩 펼쳐지는 특별 공연 이벤트에서는 600인치의 대형 모니터를 통해 뮤의 일곱개의 맵과 캐릭터 및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편집된 영상물과 전통음악 북공연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전인근 뿌리패'의 북공연, 뮤 창작 검무가 약 20여분간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웹젠측은, 이런 높은 호응에 힘입어 행사 첫날인 14일부터 현지 관련 업체들의 미팅 및 상담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는 '뮤'의 열두번째 서버군 '모아'가 오픈을 하였다.뮤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