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 6월 4일부터 정식 서비스 실시.
㈜소프트맥스는 (주)넥슨과 공동으로 개발한 드라마틱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정식 서비스를 6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일즈위버의 정식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는 고품질의 게임 서비스와 고객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요금제가 특징이다. 테일즈위버의 요금제는 개인사용자와 PC방 모두를 대상으로 서비스되고, 특히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고객 맞춤형 요금제"를 도입했다. "고객 맞춤형 요금제" 우선 이용자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요금을 선택할 수 있는 요금선 택의 다양성을 주기 위해 ▲ 1개의 게임 아이디로 한달 간 자유롭게 이용하는 '1개월 정액요금제'는 22,000원 ▲ 최고 3개까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는 26,400원 ▲ 최고 30개의 게임 캐릭터까지 1개월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슈퍼요금제'는 29,700원 등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모든 요금제는 VAT 포함 가격) 또한, 소프트맥스는 향후 테일즈위버에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여, 사용자와 게임 운영과 개발, 마케팅 등을 상시적으로 협의할 수 있도록 사용자와의 커뮤니티 조직인 "고객평가위원회" 등을 신설하고, 분기별 1회 이상 고객 커뮤니티 모임을 정례화하고 이슈별로 커뮤니티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규모 패치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정식 서비스 전에 유저들에게 고품질의 게임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 정영희 사장은 "테일즈위버는 해외 베타 서비스 전에 이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고 말하며 "이러한 세계적인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안에 해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프트맥스는 테일즈위버 상용화를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등의 해외 수출을 통해서 올해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테일즈 위버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