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베이', 청소년유해매체물 지정 강력 대응 방침.
온라인게임 아이템거래 사이트 아이템베이는 2003. 4. 15 정보통신윤리위원회로부터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결정 받은 이후, 이에 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식회사 아이템베이는 위 결정에 대해 지난 5. 9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 재심의 신청을 하였으나, 최근 위 재심의 신청이 기각되자 행정소송 등 법적 조치로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이다. 주식회사 아이템베이는 2003년 5월 현재 총회원 600,000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결정으로 통신의 자유, 직업선택의 자유, 사적재산권 및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며, 행정소송뿐만 아니라 헌법소원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아이템베이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