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 우량기술기업으로 선정

강덕원 campus@grui.co.kr

모바일 게임업체 ㈜엔타즈가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우랑기술기업'으로 선정됐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은 국내외 기술동향과 기술 정보DB를 바탕으로 기술평가를 거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중점 육성지원하고 있는 전문 공익 기관이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우량기술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기술성과 사업성이 인정된 업체로 코스닥 평가, 보증금 할인제도 등 여러 사업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우랑기술기업'으로 선정된 모바일 게임업체 ㈜ 엔타즈는 30여개의 모바일 게임을 이통 삼사인 KTF, SKT, LGT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이중 KTF 멀티팩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조폭축구'는 지난해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로 벨소리와 캐릭터 다운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올 3월 KTF 멀티팩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SBS 인기가요'는 게임은 물론 노래방기능과, 팬레터 보내기, 가수의 사진 프로필 보기 등의 기능이 복합되어 있어 원소스 멀티유징 컨텐츠로 특허를 출원하기도 하기도 했다. 또한 이 회사는 자체개발 모바일 게임을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등지에 진출하는 활동도 벌이고 있다. ㈜ 엔타즈의 대표이사 김현수 사장은 우량기술기업으로 선정된 5년간 다양한 모바일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고, 국내 뿐만이 아닌 해외 시장에 맞는 모바일 컨텐츠 역시 개발 보급할 것이라고 의사를 밝혔다.엔타즈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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