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 기사단 시스템 6월 4일 도입.
㈜액토즈소프트와 애니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성인전용 APG(Adult Playing Game) 'A3'가 '기사단 시스템'을 6월 4일 전격 도입, '군주의 시대'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시작한다. '군주의 시대'의 꽃이라 할수 있는 A3 기사단은 온라인 게임의 참 맛인 경쟁과 협동 플레이를 즐기면서, 궁극적으로는 군주, 제왕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는 A3만의 전투 시스템이다. 기사단원은 캐릭터 레벨이 30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기사단장에게 신청을 하고 단장의 허가가 있으면 가입과 탈퇴를 할 수 있다. 기사단은 13명이 최대 인원으로, 기사단원이 되면 A3 군주의 시대에서 펼쳐지는 기사단전, 군주전, 전면전 등의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승자는 기사단문장, 기사단 만의 아지트와 보관창고를 가지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3명의 기사단이 구성된 후 기사단장은 소대 단위의 전투를 이끌며 다양한 상황에서 기사단을 통솔해야 한다. 따라서 강력한 리더쉽과 책임감이 요구된다. 또한 기사단들은 주요 요충지인 콰나토와 테모즈의 상권거점을 놓고 끊임없는 전투를 벌이게 되며, 이 과정에서 도입되는 경제 시스템의 혜택을 받아, 토너먼트의 승자는 상점 판매액에 따른 일정 운영권 수익을 차지하게 된다. 현재 무기상, 치료상, 감정상, 보관상 총 4개의 상권이 있으나, 향후 술집/도박장, 여관 등과 같은 상권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기사단시스템의 도입으로, 그 동안 A3에서 몬스터들과 싸워가며 생존법을 익혀온 게이머들은 국가 간의 권력과 사회구조로 전환되는 '군주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액토즈측은 "A3만의 독특한 기사단 시스템을 통해 기존 온라인게임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와 자부심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라 기대감을 표현하며,"6월 4일, 기사단을 시작으로 A3가 준비해온 성인전용 게임의 진수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강조했다.A3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