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공포 영화를 게임화한 작품

영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 '더 씽'이 PC용 게임으로 발매가 되었다. 일단 패키지를 살펴보면 전면부에는 푸르른 색을 위주로 하여 게임의
배경이 되는 북극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는데 그림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설명이 없어 최근의 게임들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을 주며, 이런 색다른
느낌은 우측 하단에 있는 OK 캐쉬백 마크를 보면 극대화가(?) 된다. 앞면부의 색다른 느낌을 간직하고 뒤를 살펴보면 게임의 설명과 스크린샷
5장이 인쇄되어 있는데 이 부분 역시 앞면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단순하다는 느낌을 주게끔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를 개봉해보면 색다른 형식의 골판지가 내용물을 보호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열어보면, 게임 CD, 설명서, 고객엽서, OK
캐쉬백 포인트 쿠폰이 ( 300점 ) 나온다.
게임 CD는 패키지 디자인과 유사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설명서는 24페이지에 걸쳐 게임에 관련된 여러 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내용은
그림과 글이 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는 편이며, 흑백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특별히 문제를 삼고 싶은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 아,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있긴 하다. 그건 바로 설명서에 나와 있는 시스템 요구 사양과 패키지 겉에 적혀 있는 시스템 사양이 틀리다는 것이다.
시스템 정보는 게임을 구입하는데 있어 1차적 참고 자료인데, 이런 정보들이 잘못 적혀 있다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소비자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 유통사에서는 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
더 씽 패키지는 내용물에 있어 별다른 특징이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PC 패키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 필자가 알기론 웨이코스에서 최초로
캐쉬백을 주는게 아닌가 한다. ) OK 캐쉬백 포인트 쿠폰이 들어 있어 조금이나마 유저들에게 보답하려는 유통사의 마음이 느껴진다. ( 물론
마케팅 방법의 일환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 그렇지만 기본 정보인 시스템 사양이 잘못 나오는 것 같은 아직은 미숙한 실수들이 보이는
바 ( 이 부분은 앞서 출시한 반지 원정대에서도 지적 되었던 부분인데.. -.- ) 다음 번 웨이코스의 게임들은 이런 부분에 보다 많은
신경을 썼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