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3', 중국 상용화 7월 실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게임 '미르의 전설 3'의 중국 상용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3월 중국 광통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오픈 베타를 진행중인 '미르의 전설 3'는 현재 중국 유저들이 여름 방학에 하고 싶은 게임 1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6월 20일 기준 동시접속자 30만, 서버 대수 120여 개를 상회하고 있으며 위메이드사와 광통사는 게이머들의 서버폭주로 인하여 상용화 시점까지 끊임없이 서버증설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사와 광통사는 3월 서비스계약 체결 이후 대대적인 홍보를 아낀 채 베타 서비스에 몰두해왔다. 이에 위메이드 관계자는 현재 눈에 띄는 홍보가 부재한 상태에서 중국 게이머들이 보이고 있는 호응도로 미루어볼 때 상용화 이후의 결과는 장밋빛이라고 낙관했다. '미르의 전설 3'의 상용화 시점은 오는 7월로 예정되어 있다.미르의 전설 3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