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전국체전 지역본선 오는 29일부터 시작.
제 3회 사이버전국체전의 지역별 대표를 가리는 지역본선이 오는 29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대전, 인천-경기, 서울의 대장정을 걷게 된다.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예선 기간 동안 대회공식 사이트는 네이비필드, 더골프, 제로컵, 트위치, 포트리스3 등 5 종목의 지역별 본선 진출자격을 다투는 접전으로 하루 접속자가 20000명을 웃도는 등 성황을 이뤄왔다. 그 결과, 더골프, 트위치, 포트리스3의 참가선수들은 각 종목별 개인 선수기량을 겨뤄 16명씩의 지역별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으며, 팀 대항전으로 이루어지는 네이비필드와 제로컵은 대진표에 따른 대항전을 진행, 각 지역을 대표할 4팀의 참가선수들을 선발했다.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5종목 총 124명의 지역본선 진출자와 피파2003의 참가선수들은 29일부터 있을 각 지역별 본선을 준비하게 된다. 지역별 본선은 대회의 장소협찬사인 예카스테이션의 전국 PC방에서 이루어지며, 개인전 4강, 팀대항전 2강을 가려 결선에 오르게 된다.사이버전국체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