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타2의 패치가 아닌 확장팩

새로 나온 롤러코스터 타이쿤2 확장팩 타임 트위스터. 어헛.. 패키지를 집어듬에 있어 내 팔의 근육에 작은 미동조차 허락되지 않음은 어인
일일까? 그 이유는 패키지의 겉 모습이 지금까지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와 같이 앞면엔 게임의 이미지, 뒷면엔 게임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
'여전히 롤코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기 때문이며,(설마.. 게임 내용도..--;;)패키지 뒷면의 적혀 있는 게임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해 타임 트위스터를 사려고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말 심각한 고민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리라..( 첫 번째 확장팩이 말 그대로 패치
수준이라 이 패키지에 대해 불신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 )
패키지를 열어 내용물을 살펴보자. 케이스에 담겨진 CD 한장과 매뉴얼, 고객엽서. 뭐 일반적인 구성이긴 하지만, CD케이스 표지와 같은
크기의 매뉴얼은 안그래도 어려운 PC게임 시장에 정품구매자로 하여금 정품만의 희소성을 느끼게 하기엔 실망스러움이 가득하다.
매뉴얼을 살펴 봐도 게임을 설치하는 방법과 새로이 추가된 요소에 대한 아주 간략한(정말 간략한.--;;)설명과 함께 제작진, 아타리
웹사이트, 고객 지원 및 문의처에 대한 설명밖에 없어 계속적으로 날 실망하게 만든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요소에 대해 좀더 자세한 설명을
넣어줄 순 없었는가? 아무리 롤코타 시리즈가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간편한 구조로 되어있다지만 이건 심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타임 트위스터의 패키지는 정말 실망 덩어리라는 생각만 든다. 안에 특별한 무언가도 없고, 정품만의 가치도 떨어지고.. 제발 다음부턴 더 알찬
패키지로 우리에게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