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온, '아즈망가 대왕' 한정판 이틀만에 품절.
㈜조이온은 애니메이션 DVD '아즈망가 대왕' 한정판이 출시이틀 만에 1000장 모두 품절되었다고 밝혔다. '아즈망가 대왕'은 이미 국내에서 출판만화와 TV상영으로 잘 알려진 재패니메이션으로 많은 매니아들과 팬싸이트들을 형성해 온 작품이다. 이번 한정판은 출시 전 이미 온라인 예약판매도 품절을 빚었으며, 한정판 출시 이틀 만에 오프라인에서도 품절되어 '아즈망가 대왕'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번에 ㈜조이온을 통해 DVD로 발매된 '아즈망가 대왕'의 일반판은 7월 중 출시 예정이며, '조이온닷컴' 내에 캐릭터들의 특징을 부각시킨 귀엽고 아기자기한 홈페이지도 마련되어 있다. '아즈망가 대왕'은 일본의 한 고등학교에서의 일화를 담은 코믹물로, 나라(치요)라는 10살짜리 소녀가 고등학교로 편입을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나라(치요)를 비롯, 소란(토모), 태희(사카키), 극중 부산댁인 순정(오사카), 재경(요미), 지나(유카리선생)이 등장해 다양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조이온 조성용 대표는 "첫 타이틀인 '아즈망가 대왕'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고, 차기작은 첫 작품 출시에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구매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애니메이션 DVD사업에 더욱 신중하게 임하여 좋은 애니메이션들을 공급하겠다." 고 밝혔다.조이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