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예약판매 시작.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Rise of Nations, 이하 RON)' 한글 버전의 7월 11일 출시를 앞두고, 7월 1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예약 구매 행사를 실시한다. RON은 석기시대부터 현대시대까지 한 문명의 발전사를 빠른 템포로 구성한 실시간 턴제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을 조합해서 구성한 게임으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이머 모두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게임내에는 18개 문명 중 한국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고, 서울,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 40여개 도시에서, 다보탑, 첨성대, 화랑 등의 한국 고유의 유닛이 등장한다. 또한, 자체 개발한 그래픽 엔진으로 상대적으로 저사양의 PC 에서도 원할한 플레이가 가능해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길수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예약 판매 신청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가 있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트랙커 마우스가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Xbox와 5.1채널 지원의 스피커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RON의 예상판매가는 4만4천원이고, 예약판매 기간 중에는 3만9천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