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남북무한대전' 이벤트 7월 26일까지 진행
㈜넥슨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방학 특선 이벤트인 '남북무한대전'을 오는 7월 26일까지 실시한다. 바람의 나라 '남북무한대전' 이벤트는 유저들이 남과 북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주로 방학 시즌에 개최하며, 레벨 56이상의 유저만 참여가 가능하다. 희귀한 아이템과 상금(사이버머니)도 푸짐할 뿐만 아니라 레벨이 낮아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평소에는 자주 볼 수 없는 운영자들이 직접 대전상황을 중계 해주기 때문에 이벤트의 재미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특히, '바람의 나라'는 게임내 PvP 시스템이 없어, 유저간의 대전을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남북무한대전' 이벤트가 유저들에게많은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남북무한대전' 이벤트는 매주 토요일 2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방법은 바람의 나라 공식 홈페이지 를 참조하면 된다. '바람의 나라' 개발을 총괄하는 이희영 팀장은 "4~5천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참여하게 되는 '남북무한대전'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온라인게임의 묘미인 웅장함과 함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며 "유저들이 보다 여름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내용을 준비 중" 이라고 전했다.바람의 나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