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드라마 '요조숙녀' 제작 지원.

강덕원 campus@grui.co.kr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가 제작 지원하는SBS 드라마 스페셜 '요조숙녀' 의 제작 발표회가 21일 개최된다.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될 SBS 드라마 스페셜 '요조숙녀'는 2000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야마토나데시코"를 원작으로 주인공으로는 김희선, 손창민, 고수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내에서 김희선씨는 직업이 스튜어디스로 등장하며, 손창민씨는 SCEK의 PlayStation 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단, 드라마 내에서 회사명과 제품명은 다르게 표현) SCEK는 이번 드라마 PPL 협찬을 통해 김희선씨의 발랄한 이미지를 SCEK의 Fun Contents와 연결시켜 PS2만이 갖고 있는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함과 동시에 SCEK의 PS2 마케팅 임원으로 등장하는 손창민씨의 활동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주요 지식산업의 한 분야인 게임산업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유도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비디오 게임 문화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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