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아이, '마더1+2' 7월 18일 국내 발매
대원씨아이㈜는 게임보이 어드밴스용 소프트웨어 '마더1+2'를 7월 18일 국내에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닌텐도사가 개발한 '마더1+2'는 슈퍼마리오 씨리즈, 젤다의 전설 씨리즈 등을 제작한 미야모토 시게루가 제작하여 화제가 된 RPG 게임이다. 특히, 이번에 발매된 '마더1+2'는 1989년 '패미컴'으로 발매된 '마더'와 1994년 '수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마더2'를 한데 모아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이식하여 하나의 패키지로 두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또,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자신보다 낮은 레벨의 적들과는 대전을 피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채택하여 여타의 RPG게임과는 달리 스피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대응기종 : 닌텐도, 게임보이 어드밴스용 장르 : 롤플레잉 플레이 가능인수 : 1인용 발매일 : 2003년 7월 18일 예정 가격 : 오픈프라이즈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