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유 이야기2', 8월 8일 정식 발매.

강덕원 campus@grui.co.kr

감마니아 코리아는 Genki의 PS2 타이틀 '타마마유 이야기2'를 8월 8일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마마유 이야기2'는 스튜디오 지브리풍의 캐릭터를 full 3D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감각의 RPG게임으로 일본에서는 지난 2001년 발매된 바 있다. '타마마유 이야기2'는 '성마'라고 불리는 몬스터를 직접 수집, 육성하여 자신만의 몬스터를 만들 수 있으며, 일본식 RPG 특유의 탄탄한 세계관과 시나리오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한글 입력까지 지원하는 게임 텍스트의 완전 한글화를 이루어 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타마마유 이야기2'의 판매 가격은 45,000원이며,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감마니아 코리아 측은 예약 판매 구매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천공의 성 라퓨타' 핸드폰 미니 키 체인 증정할 예정이며, 초도 3,000장에 한해 메모리카드 스티커와 '동토의 여명' 25% 할인쿠폰증정 할 예정이다.타마마유 이야기2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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