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각국을 대표하는 귀신 대거 등장 예정.

강덕원 campus@grui.co.kr

'임진록 온라인 거상'(이하 거상)을 서비스하고 있는 감마니아 코리아는 7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납량특집 '업그레이드 된 몬스터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 방학을 맞아 게임을 즐기면서 무더위를 식히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납량특집 이벤트는 각국을 대표하는 귀신들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몬스터로 일반 필드에 등장 할 예정이어서 거상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많은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감마니아 코리아 측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의 실제 지형과 역사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거상'을 통해 회원들에게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이번 '귀신 몬스터'를 고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감마니아 코리아 측은 '귀신 몬스터' 제작을 위해 대만, 홍콩, 일본 등에 직접 자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번째 주자는 한국의 처녀귀신으로 21일 본서버 패치 이후 일반 필드에 등장 할 예정이며, 처녀귀신 몬스터를 시작으로 앞으로 대만, 홍콩, 일본의 대표 귀신들이 몬스터로 추가될 예정이다. 거상 회원들은 필드내 등장하는 처녀귀신을 잡으면 막대사탕과 반계탕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들 귀신 몬스터는 이벤트 기간 종료 이후에는 특수지형으로 옮겨져 더욱 강력한 몬스터로 바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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