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퀘스트, '루클린의 그림자' 업데이트.

강덕원 campus@grui.co.kr

㈜엔씨소프트는 '에버퀘스트' 최고의 확장팩으로 평가받고있는 '루클린의 그림자'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쿠낙의 폐허, 벨리어스의 상처에 이어 3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루클린의 그림자'에서는 지금까지 에버퀘스트의 무대가 되었던 행성 노라쓰를 벗어나 루클린(지구와 달과의 관계와 같은 노라쓰 행성의 위성) 이라고 불리는 위성이 새로운 영토로 등장했다. '루클린의 그림자'의 가장 큰 변화는 '바-쉬르' 라고 불리는 고양이과 모습을 한 종족의 등장이다. '바 쉬르' 종족은 중립적인 성향을 가지고있어 여타 종족들과 사이가 좋은 상태로 게임을 시작 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높은 능력치의 배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술을 사용 하는 샤먼에 동물을 부릴 수 있는 재주를 부여한 '비스트로드(beast lord)' 가 새로운 클래스로 등장하여 익사르, 바바리안, 오우거, 트롤 등 기존 종족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들 에게 새로운 클래스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재미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루클린의 그림자'에 대한 상세 정보는 에버퀘스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에버퀘스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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