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랜시아', 8월 5일 여름방학맞이 대규모 패치 실시
㈜넥슨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일랜시아'가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대대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넥슨이 8월 5일에 선보이는 '일랜시아' 패치는 ▲'로랜시아성'과 '에필로리아요새'맵 ▲커뮤니티 기능 ▲편의성 및 게임요소 등의 추가 내용으로, 다른 어느 때보다 유저들의 관심이 한껏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패치에서 대표적으로 손꼽을 수 있는 '로랜시아성'과 '에필로리아요새'의 맵에서는 △입양시스템('입양'을 할 수 있는 복지관)과 △학교시스템('어빌리티'를 배울 수 있는 학교)를 도입했다. 특히 입양시스템은 게임 내 부부나 연인이 '로랜시아성'과 '에필로리아요새'에서 입양 신청을 하면 '일랜시아'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를 입양하면서 명성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초보자는 쉽게 게임진행을 할 수 있고 기존 유저들은 게임내 머니로 환원이 가능한 높은 명성레벨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인들의 제작이나 겜블에 의해서만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등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던 △인첸트 시스템을 전직업으로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1:1 결투가 가능하고 이기면 상대편의 배틀 포인트를 갖는 △배틀 레벨을 시도하여 보다 흥미진진한 게임으로 거듭났다. 이외에도 웃기, 울기, 윙크하기 등의 △10여종의 이모티콘을 애니메이션 효과로 발랄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와 △가위바위보게임도 즐길 수 있어 아기자기한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1:1 채팅 △길드채팅 △파티채팅을 가능케하는 시스템을 추가하고, 게임과 홈페이지 게시판이 연동되는 △웹게시판을 도입하여 게임내 커뮤니티를 보다 강화했으며 △2차 직업옷 △세트아이템 △음유시인, 정령술사의 직업도 추가했다. '일랜시아' 개발팀장 최진호씨는 "여름방학을 맞아, 그동안의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혁신적인 패치를 단행하게 됐다"며, "『일랜시아』가 실생활을 재현한 게임인만큼 규모와 재미면에서 깊이를 더해, 한층 새롭고 풍성한 게임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일랜시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