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 전국 난타대전 결승전 진출팀 확정

강덕원 campus@grui.co.kr

지난 5월 31일부터 11주간 진행되어온 '인터칸배 겟앰프드 난타대전 전국대회'의 최종 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 8월 2일 인터칸 PC방 풍납점에서 벌어진 최종 6강 선발전에는 10팀의 지역 우승자들이 최종결승 진출을 위해 자웅을 가렸다. 5개팀 2개조로 나누어 풀 리그로 진행된 전국예선에서 서울지역 4팀과 인천, 경기지역 등 총 6개팀이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최종 결승 진출 전에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등 많은 팬들이 함께 하였으며, 관계사인 인터칸, MBC 게임, 윈디소프트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우승상금 200만원을 포함하여, 총 상금 860만원 규모로 진행된 '인터칸배 겟앰프드 난타대전'의 최종결승전은 8월 7일 코엑스에 위치한 세중게임박스 MBC 게임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8월 13일 오후 5시에 MBC 게임에서 방송된다. 윈디소프트 기획팀 김경덕대리는 "'인터칸배 겟앰프드 난타대전'을 통해 게이머들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유저와의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갖고, 유저의 목소리를 듣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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