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칸배 겟앰프드 난타대전 결승전 성황리에 마쳐
겟앰프드의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인터칸배 겟앰프드 난타대전'의 최종우승자가 가려졌다. 지난 8월 7일(목) 코엑스 세중게임박스 MBC 오픈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이 열렸는데, 괴짜가족B팀과 GenoCider 팀간의 3전 2선승제의 결승전에서 괴짜가족 B팀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결승전은 10주간의 전국대회에서 매주 우승팀을 가려 최종 6강 선발전을 거친 6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뤘다. 우승한 김범용, 전성호 선수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고, 2등 김민기, 김명진 선수에게는 100만원 상금, 3등 고승휘, 강병엽 선수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윈디소프트 관계자는 "두번째 치르는 전국대회인 만큼 겟앰프드 유저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앞으로 크고 작은 게임대회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인터칸배 겟앰프드 난타대전' 결승전은 8월 13일 오후 5시에 MBC 게임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