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대만에 게임 수출 계약 체결
㈜SR코리아 관계자는 자사에서 개발한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운(雲)'을 8월 11일 대만의 상장회사인 크래들 그룹에 계약금 70만US$와 러닝개런티 조건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만에서 서버업체로 3위권에 드는 크래들 그룹은 최근 세피로스를 대만에 런칭하며 온라인 게임 사업에 뛰어든 업체로 대만의 무협게임 시장 점유를 위하여 한국에서 '운'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R코리아 측은 지난 7월 29일 선보인 '운무'가 해외 서비스시 사용할 게임명인 '운'으로 명칭을 바꾸어 8월 16일 재오픈한다고 밝혔다.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