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8월 15일 광복절 기념 '크로노스 독립사수대회' 이벤트 개최
㈜리자드인터렉티브가 개발,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크로노스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광복 58주년을 기념하며 '크로노스 독립 사수대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크로노스 독립 사수대회' 이벤트는 지난번 몬스터 공성전 때 유저들에 의해 봉인되었던 뒤폰의 망령이 되살아나 새로운 몬스터 군단을 이끌고 점령한 히든성의 독립을 쟁취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8월 13일, 크로노스 전체 대륙에 결쳐 모든 레벨의 지역에 대해 새로운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저렙 존인 크로노스 성 주변에 5종, 시티스테라 지역에 4종, 중고렙 존인 카이네우스와 마이어 섬에 각각 1종, 2종 등 크로노스 총 12종의 새로운 몬스터가 추가로 등장하여 크로노스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도전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이들 몬스터는 공격력과 방어력을 15% 상승시켜 주는 특수 아이템 "포스 스크롤"과 "디펜스 스크롤"을 드롭한다. 8월 15일 당일에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아레나 3개 서버에서 '크로노스 독립 사수대회' 의 하이라이트 몬스터 공성전이 개최된다. 몬스터 공성전은 크로노스가 지난 4월 처음 선보인 이후 4개월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이번 몬스터 공성전은 새롭게 등장한 몬스터들과 특수 아이템으로 인해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크로노스 유저이자 지난 몬스터 공성전 때 참가했던 직장인 김종관씨(30)는 "크로노스 몬스터 공성전은 최고의 박진감 넘치는 이벤트였고 진정한 온라인게임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오는 15일<크로노스 독립 사수대회>에서 다시한번 그때의 감동과 함께 크로노스 유저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크로노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