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필드', 상용화 8월 14일 실시.

강덕원 campus@grui.co.kr

에스디엔터넷㈜은 자사의 온라인 해전 게임 '네이비필드'를 8월14일 상용화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네이비필드'의 개인 정액제 요금은 2만 5000원이며, 상용화 실시 후 한달 동안 결제한 모든 신규 결제자에게는 7일의 기간을 무료 연장해준다. PC방 상용화는 개인유료화 진행 후 9월 중순에 시작한다. 에스디엔터넷은 지난 1년 여간의 오픈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새로운 맵 추가, 클랜시스템, 항구분리 등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왔으며, 올 하반기에는 히스토리 미션 도입과 항구 점령전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김학용 대표이사는 "온라인 해전게임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많은 주목을 받아온 네이비필드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상용화까지 왔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완성도 높은 해전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네이비필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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