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오락실' 인기 급상승 중.
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은 '엠게임 오락실'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이 인기 급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각 게임별 동시접속자수는 스트리트 파이터 3천명, 시티레이서 3천명, 오투잼 4천명, 웜즈 및 웜즈 월드파티 아쿠아 5천명, 봄버맨 3천명, 기타 오락실 게임 2천명을 합하여 총 2만 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엠게임은 엠게임 사이트 내 "오락실" 존에서 대표적인 오락실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를 비롯하여, "웜즈 월드파티 아쿠아", "오투잼", "시티레이서", "봄버맨" 등 총 5종의 게임을 지난 7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갔었다. 엠게임 손승철 사장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경우 현재 동시접속자수가 3천명 대에 머물고 있으나, 서버증설 이후 더욱 많은 게이머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락실 게임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