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쉴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승전 23일 홍콩에서 개최

강덕원 campus@grui.co.kr

'레인보우식스3 : 레이븐쉴드(이하 레이븐쉴드)' 세계대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승전이 23일 홍콩에서 열린다. 유비소프트 코리아와 레이븐쉴드 국내 유통사 ㈜위자드소프트는, 지난 6월 선발된 레이븐쉴드 '인(忍) 클랜(Clan)' 소속 한국대표 4명과 함께, 아·태 지역 결승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아·태 지역 토너먼트는 홍콩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헐리웃 플라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입상 팀에는 총상금 3만5천 홍콩 달러(한화 약 530만원)를 포함해 최신형 그래픽카드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에는 호주,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우리나라를 포함해 총 8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회를 통해 지역 챔피언을 차지한 팀은 이후 프랑스에서 개최될 '레이븐쉴드 세계대회' 출전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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