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중국원정대 20명 선정 중국문화 체험 기회 제공.

강덕원 campus@grui.co.kr

온라인게임업체 (주)웹젠은 '뮤'의 첫번째 퀘스트 '데빌스퀘어'의 영웅 20명을 선정, "뮤 중국원정대"를 결성해 4일동안 중국 북경 일대를 여행하는 중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데빌스퀘어'는 지난 2월 온라인게임 '뮤'에 도입된 첫번째 퀘스트로 수많은 몬스터를 상대로 대전을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재미로 유저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게임 내 시스템이다. 뮤 중국원정대는 4일간 북경에 머물면서 황제의 즉위식이 거행된 천안문과 천년에 걸쳐 축조된 만리장성, 명·청 시대의 황궁인 자금성 등 중국의 대표적 유적지를 돌아보고 서커스, 전통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오리구이 등 전통적 먹거리가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거쳐 마지막 날 우리나라 유교문화의 기원을 엿볼 수 있는 공자사당을 끝으로 일정을 마치고 8월 24일 귀국하게 된다.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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