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지, 최고 전성기 구가.
리얼라이프 온라인 게임 엔에이지가 최근 상용화 일주년을 맞으면서 실시한 초능력 패치와 각종 이벤트로 게임의 동시접속자수가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 19일(화)부터 초능력 클래스 공개와 50레벨 평생 무료화를 실시하고 있는 '엔에이지'는 지난 주말 최대 동시접속자수가 1만 5천명을 기록하며, 일일 평균 동접수가 1만 명을 넘어 섰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가입자'의 폭발적인 증가는 물론, 엔에이지 가입이후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휴면계정자'들이 복귀를 하면서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평소보다 5배가 증가하여 게시물이 폭주하는 등 게임 안팎으로 활기를 찾고 있다. 엔에이지 김세진 사업부장은 "많은 노력으로 준비된 새로운 클래스가 많은 회원들을 관심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1년 동안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새롭게 태어나는 엔에이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엔에이지 사업부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이번 열기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초능력 클래스를 대상으로 최고 레벨, 목표 달성이벤트, 초능력 부채도사의 궁합이벤트, 일러스트 공모전 등 진행하는 것. 이밖에도 일주년 기념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서, 신규가입 및 유료화 전환시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엔에이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