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온라인 게임 '더로드' 독점퍼블리싱 계약
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은 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지투지와 업무제휴를 맺고 온라인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게임 '더로드'를 '엠게임'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로드'는 ㈜지투지가 개발하여 선보이는 온라인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아직까지 한번도 서비스된 적 없이 엠게임 사이트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게임이다. 개발사인 ㈜지투지는 2000년 2월에 설립되어 PC용 패키지 게임 '엘릭서'를 비롯하여 다수의 3D게임 및 애니메이션을 개발해 왔으며, 온라인 게임 '더로드'는 올해 3월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우수게임 사전제작 지원게임으로 선정한 바 있다. '지투지'는 엠게임 사이트에서 9월 초 클로즈 베타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