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이, '오늘 니가 쏴', '달려라 하니' 모바일 게임 서비스.

강덕원 campus@grui.co.kr

㈜에어아이는 SK Telecom을 통해 새로운 모바일게임 '오늘 니가 쏴'를 서비스한다. '오늘 니가 쏴'는 학창시절 즐겨 하던 수건 돌리기를 연상시키는 게임으로, 혼자는 물론 여럿이 참여하여 우열을 가릴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을 추구한다. 한번 다운로드로 '패스패스시한폭탄', '아슬아슬병뚜껑', '러시안룰렛', '혼자노는병뚜껑' 등 4개의 미니게임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형식의 내기나 경쟁을 간단하게 즐길수 있게 되어 있다. 회사원 정지연(22세)씨는 "우리 팀은 평소 점심시간이나 오후에 간식 내기를 즐겨하는데 가위바위보는 너무 단순하고, 매번 사다리를 그리기가 번거로왔는데, 휴대폰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하니 따로 준비할 것도 없고, 게임도 재미있어 다들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아이는 게임 오픈과 함께 온라인 '바벨탑' 이벤트를 진행한다. 높이 쌓은 병뚜껑의 개수에 따라 순위를 정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오픈 첫 날 자그마치 6,000개의 병뚜껑을 쌓는 유저가 등장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진행하며, 화요일에 주간 당첨자를 발표한다. '오늘 니가 쏴'는 게임Zone▶퀴즈/퍼즐/보드/오목▶IQ퍼즐/보드1[ⓜ]▶오늘 니가 쏴!!로 접속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가격은 1,500원이다. 한편, ㈜에어아이는 KTF를 통해 '퍼즐 달려라하니'도 서비스한다. "퍼즐 달려라하니"는 핵사 퍼즐 룰에 속성 블록, 콤보시스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도입하여 직관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특히, 하니와 적 캐릭터들간의 대결 구도로 구성된 박진감 넘치는 달리기 시합은 유저에게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더해 준다. '퍼즐 달려라하니'는 멀티팩 ->게임 ->퀴즈/퍼즐의 경로로 다운받을수 있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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