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배 워크래프트III: 프로즌쓰론 대회 개막.

강덕원 campus@grui.co.kr

부산광역시와 부산게임영상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손오공, 뉴텍컴퓨터, 이레전자가 협찬하는 '부산광역시장배 워크래프트III: 프로즌 쓰론' 대회 본선이 9월 4일 개막됐다.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예선 결과 본선 32강 출전 선수들이 가려졌고 이에 오늘(4일)부터 6일까지 32강 토너먼트가, 7일에는 결승전이 펼쳐지게 된다. 예선전은'워크래프트III: 프로즌 쓰론'공식 사이트(http://www.frozenthrone.co.kr)와 'WarcraftXP' 사이트(http://www.warcraftXP.com)를 통해 신청됐으며 대회가 진행되는 부산 경남지역에서만 천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지방의 게임에 대한 열기도 수도권 못지 않음을 보여줬다. '부산광역시장배 워크래프트III: 프로즌 쓰론'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하며 총 상금 350만원 규모로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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